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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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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18.0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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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사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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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의 역동적인 순간들이 움직이는 이미지가 된다. 서울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내가 만든 움직이는 100년’ 독립운동 GIF 공모전을 5월 18일(금) ~ 7월 17일(화)까지 진행한다.

○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독립운동 역사의 위대한 순간들을 찾고, 그 이야기를 움직이는 이미지 장면(GIF)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독립운동 역사를 보다 친근하게 되새길 수 있도록 돕는 취지에서 열린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등 독립운동 역사와 관련된 주제를 다양한 표현기법을 통해 GIF로 제작‧공유, 독립운동 역사에 새로운 의미를 더해 일상에서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다.

○ 미디어시대에 맞는 역동적 형식의 이미지 GIF를 활용, 3․1운동 100주년 이 살아있는 역사를 준비하는 과정임을 함께 공감할 수 있다.

○ 시민들은 스스로 독립운동 역사의 명장면이나 사적지를 찾아 그 내용을 그래픽, 디자인, 사진 콜라주와 합성 등 현대적 표현방식으로 20~30초 내외의 움직이는 시각언어로 표현하여 제작할 수 있다. 기존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저작권에 문제가 되지 않는 이미지만 사용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은 3.1운동 100주년과 독립운동 역사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6인 이하로 구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자세한 공모요강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에서 확인가능하다.

○ 서울시는 8월 중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시장표창과 함께 백년상 1명/팀 (상금 100만 원), 서울상 2명/팀(각 70만 원), 대한상 3명/팀(각 50만 원), 독립상 5명/팀(각 30만 원), 만세상 10명/팀(각 20만 원)을 선정한다.

○ 최종 선정된 당선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을 통해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홍보 콘텐츠로 사용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은 독립운동역사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서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홍보콘텐츠로 사용되며, 99년 전 김구를 비롯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원들이 환국 시 탑승했던 수송기와 같은 C-47 비행기 전시관(여의도공원)에서 8월 17일(금)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배형우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누리꾼들에게 친숙한 움직이는 이미지가 대한민국 독립역사를 더욱 쉽고 자세하게 알려줄 것이다”라며 “공모전을 통해 3‧1운동 과 독립운동 역사에 대한 시민의식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2018년은 100주년인 3‧1운동을 기억하며 독립운동 역사 관련 공모전에 참여하여 아픈 역사의 뜻깊은 날을 기념하여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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