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 부천시가 추진하는 ‘부천아트밸리’ 사업으로 풍부한 인적 문화예술을 학생들에게 경험을 제공하여 감수성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인성함양을 위해 예술동아리 수업을 실시
◦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매주 목 4학년 오카리나, 6학년 단소수업을 실시.
◦ 합주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연주를 통해 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음.
부천역곡초등학교(교장 주연종)은 5월 3일(목) 매주 목요일 1~4교시 부천시의 부천아트밸리 사업을 지원 받아 문화예술 강사 예술동아리 수업을 실시하였다.
◦ 부천시 특색사업으로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를 통한 학교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 학급, 학년별 수준에 맞춰 오카리나 동아리, 단소 동아리 등 예술동아리를 만들어 아침·점심시간 활동 시간에 틈틈이 오카리나와 단소 실력을 갈고 닦았다.
단소담당 오OO 강사님의 절도 있는 장단과 오카리나 담당 한OO 강사님의 박력 있는 목소리로 수업 현장은 차분하면서도 학생들의 열정으로 교실의 열기는 뜨거웠다.
◦ 오카리나 및 단소 악기의 기본 운지를 정확히 익히고 봄과 여름 등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선정, 음악을 연주해 봄으로써 흥미를 높이고, 합주를 함으로써 협동심과 자신감이 자라난다.
◦ 학생들은 연주를 하면서 때론 진지하게 음악 활동을 즐기는 모습, 오카리나, 단소 소리에 흠뻑 빠진 모습 등을 보여줬다.
◦ 4학년 최OO군은 “친구들과 아름다운 소리를 만드는 오카리나 수업이 매번 즐겁고, 행복하다.”며 미소 띈 소감을 남겼다.
예술동아리는 학교행사 및 부천아트밸리 발표회(슬로건:'창의의 날개 달고 비상하는 부천문화예술교육')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부천역곡초등학교(교장 주연종)은 “학생들에게 풍부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기여 하고, 자신의 특기 신장 및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부천역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 미래의 주역으로 기르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생소한 악기들로 연주하고 나니 재미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