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사이버폭력 NONO!” -
부천삼정초등학교(교장 이상차)는 올해 사이버안심존 지정 학교로 선정되었다. 이에 4월 25일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사이버안심존 어플리케이션 활용에 대한 연수를 4층 영어실에서 실시하였다. 이 연수는 한국 무선 인터넷 산업 연합회 소속 이지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사이버 안심존은 학교에서는 스마트폰 중독상담 프로그램을, 가정에서는 사이버안심존 앱을 통해 학생의 스마트폰 이용행태를 점검하고 이용시간을 관리·지도 함으로써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이버 안심존 운영을 통해 학생들을 무분별한 인터넷 유해정보로부터 차단하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스스로 점검하고 반성할 수 있게 하여 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스마트폰 이용 습관 정착을 통해 창의적인 정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 된다.
○부천삼정초등학교 김건형 교사는 “학생이 바람직한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실천하고 사이버 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학급에서 사이버안심존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이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다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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