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을 사전 차단하고자 4월 ~ 11월까지 도심내 반려동물 1,500마리에 대해 ‘반려동물 질병 모니터링’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올해 반려동물 질병 모니터링은 반려동물, 유기동물, 길고양이 각각 500마리씩 약1,500마리에 인수공통전염병 5종(광견병, 라임병,얼리키아증, 아나플라즈마병,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비인수공통전염병 1종(심장사상충증) 등 총 6종 질병을 검사해 방역계획에 활용한다.자치구별 60마리씩(반려동물·유기동물·길고양이 각각 20마리), 연간 1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9-04-18
서울시가 유기동물, 반려동물, 야생동물, 길고양이 등 동물복지에 인식 확산부터 문제해결까지 서울시 동물정책을 청년과 함께 만들고 실행한다.서울시는 동물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결정 과정을 주도하는 시민참여 플랫폼인 200인의 ‘서울 동물정책 청년네트워크(서울동물정책청년넷)’를 구성, 운영한다고 밝히고, 참여 청년을 31일(목)까지 모집한다.서울동물정책청년넷은 1년 간 동물정책 4개 분야(유기동물, 반려동물, 야생동물, 길고양이)의 8개 모임(각 25명)에서 활동하며, 정책 제안부터 사업계획 수립, 시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할
이자연(총괄 편집부장) |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