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8년 제4회 서울시 안전상에 응급처치로 시민을 살린 '문종영·박연주씨' 등 개인 7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 4회를 맞이하는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안전문화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하고자 재난안전분야에 헌신적인 활동을 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문종영(남, 53)·박연주(여, 29), 김경자(여, 71), 이연서(여, 59), 이철기(남, 59), 하헌구(남, 35), 함경수(남, 52), 서대문구 홍은2동 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