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동물관련 출동 현황을 분석, 발표 했다.최근 3년간 서울소방 119구조대는 총 472,977건의 구조 활동 현장에 출동했으며, 연도별로는 지난 2017년 163,055건→ 2018년 159,846건→ 2019년 150,076건이다.전체 구조출동 중에서 생활안전출동은 총 186,951건으로 39.5%를 차지했으며, 연도별로는 지난 2017년 68,328건→ 2018년 63,725건→ 2019년 54,898건 등의 순이다.생활안전출동 중에서 동물구조 33,392건, 벌집제거 20,930건, 잠금장치 4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0-04-24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산악사고 사례 및 최근 3년간 북한산 등 서울시내 주요 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대응활동 통계를 분석 발표했다.최근 3년간 산악사고 구조 활동은 지난 2016년 1,598건, 2017년 1,445건, 2018년 1,332건, 그리고 올해 7월말까지 698건이다.지난 7월 말일 기준으로 작년 2018년도 747건, 올해 2019년도 698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9건이 감소했다. 최근 3년간 산악사고는 소폭 감소추세에 있다.산악사고 구조인원은 지난 2016년 1,114명, 2017년 973명, 2018년 96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08-28
市 소방재난본부는 ’17년도 구조 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 분석결과를 23일(금) 발표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화재, 교통사고, 승강기 사고 관련 구조요청의 증가로 전년 대비 구조출동이 20.9%, 구조인원은 6.9% 상승했으며, 일일평균 447건 출동하여 6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구조출동 유형을 살펴보면, 화재(27.8%) 출동이 가장 많았고, 문 잠김 사고(10.4%), 승강기(4.9%) 사고, 교통사고 순 이었다.장소별로 아파트(22%)가 가장 많았고, 주택(21.9%), 도로(11.8%)순이었으며, 안전사고는 먼 곳이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