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회용품 제로 도전! 일회용품 제로 도전!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 줄이기’에 참여하는 매장을 지원하는 ‘제로마켓’ 운영에 이어 올해부터는 플라스틱 빨대 줄이기에도 나선다. 시는 ‘플라스틱 대체 빨대’ 제조사를 충분히 확보, 소상공인이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대체 빨대를 구입․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울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도 포장재 줄이기에 앞장설 ‘서울 제로마켓’ 참여매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제로마켓 총 100곳을 운영할 예정으로, 선정된 매장은 무포장, 소분, 리필스테이션 등에 참여해야 한다.시가 지난 202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4-04-02 차 없는 잠수교를 즐기는 방법 차 없는 잠수교를 즐기는 방법 차 없는 잠수교에서 라이브 공연, 플리마켓, 푸드트럭, 야외 영화관 등 이색적인 문화‧휴식을 누릴 수 있는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오는 일요일(8월 28일) 시작된다.이번 축제는 잠수교를 온전히 시민 품에 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민들에게 한강 보행교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자원으로서 한강 다리의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축제는 오는 8월 28일 ~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12시~21시, 추석 연휴 제외) 늦여름 시작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따라 이어진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2-08-23 서울숲 북콘서트 서울숲 북콘서트 서울시는 환경작가 6명과 함께 환경 문제와 숲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서울숲 북콘서트』를 이번 7월 ~ 오는 12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개최한다.서울숲에서 개최하는 첫 북콘서트로 기후변화시대에 나무와 숲의 중요성, 탄소발자국 줄이기,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가 맞닥뜨린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해 작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자리로 총 6명의 환경작가가 참여한다.①『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작가 오는 7월 23일(토) 오후 3시첫 번째 북콘서트는 나무의사로 잘 알려진 우종영 작가의 도서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로 진행된다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2-07-14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서울시는 카페, 식당에서 음료, 음식을 주문하지 않아도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지참하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오는 7월 15일(금)부터 시작한다. 서울시내 1,017개 매장이 참여한다.최근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한 식수 무료제공 캠페인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015년 영국에서 시작한 ‘Refill’ 캠페인은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내용물을 리필하고 용기를 재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30만개의 무료 음수대(리필스테이션)가 있으며 캠페인 앱은 40만회 다운로드 되는 등 영향력이 점 허봉회(실버기자) | 2022-07-14 오아시스 서울 오아시스 서울 최근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한 식수 무료제공 캠페인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특히 지난 2015년 영국에서 시작한 ‘Refill’ 캠페인은 1회용 플라스틱 대신 내용물을 리필하고 용기를 재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30만개의 무료 음수대(리필스테이션)가 있으며 캠페인 앱은 40만회 다운로드 되는 등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캠페인으로 인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량은 약 1억개로 추산된다.이에 착안하여, 서울시는 텀블러를 소지한 시민이 식당‧카페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주문하지 않아도 무료로 식수를 제공해주는 ‘오아시스 서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2-06-27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환경부(장관 한정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등 5개 부처는 오늘 12월 28일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을 주제로 2022년 업무계획을 합동으로 발표했다.’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발자취와 성과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는 사회·경제·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디지털과 친환경·저탄소를 두 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을 발표(2020년 7월)한 데 이어,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는 길이자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1-12-28 일회용 포장재 없는 '제로마켓' 일회용 포장재 없는 '제로마켓' 서울시가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인 ‘제로마켓’을 백화점, 체인형 슈퍼마켓(SSM),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등 10곳에 개장한다. 대형 유통매장 내에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다.‘제로마켓’은 세제, 샴푸, 화장품 등 리필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할 때 필요한 만큼만 무게를 재서 살 수 있는 친환경 매장이다. 매장에 비치된 전용용기나 개인이 가져온 다회용기에 제품을 담아서 구매할 수 있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용기 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아 생활폐기물을 감량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서울시는 김현중(총괄 편집부장) | 2021-12-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