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필사적 저항 ‘탈북어민’ 사진, 북한 처우 예고…한국 당국자들에게 책임 물어야” “필사적 저항 ‘탈북어민’ 사진, 북한 처우 예고…한국 당국자들에게 책임 물어야” 미국의 인권전문가들은 한국 통일부가 탈북 어민들의 강제북송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탈북 어민들의 모습은 그들이 북한에서 어떤 처우를 받을 지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결정에 책임 있는 한국 당국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VOA 뉴스 입니다.그렉 스칼라튜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12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알려진 한국에서 귀순 의사를 분명히 한 탈북민을 강제 북송하는 모습에 환멸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녹취: 스칼라튜 사무총장] “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2-07-13 인권보호 자문단 발족 인권보호 자문단 발족 서울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하여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시책에 대한 인권 보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인권보호 자문단’(자문단)을 구성하고 이달 26일 자문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자문단은 자치경찰위원회(위원회) 위원과 서울경찰청으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아 인권, 법률, 여성·청소년 등 3개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 12명으로 구성되었다.인권 자문 업무의 객관성과 공정성·합리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위원 선발에 있어 성별, 업무 분야, 연령 등을 고려하여, 인 배선호(실버기자) | 2022-05-25 퀸타나 보고관 "한국정부 전단금지법 해명 충분치 않아…재검토 권고" 퀸타나 보고관 "한국정부 전단금지법 해명 충분치 않아…재검토 권고"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한국 정부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법에 대한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 유엔 인권전문가들은 한국 정부에 서한을 보내 전단금지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VOA 뉴스가 보도합니다.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22일 VOA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달 말 시행에 들어간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한국 정부의 해명이 국제적 기준 준수와 관련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 퀸타나 보고관] “The explanations and justif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1-04-23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2020 서울 인권 콘퍼런스 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불평등과 갈등, 차별이 그동안 힘겹게 지켜온 인권의 토대를 흔들고 있다.대면노동이 필수적인 노동자나 시설거주자 등은 감염위험에 더 쉽게 노출돼 불평등의 간극이 커지고, 공공서비스가 중단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공적돌봄이 필수적인 취약계층은 기본적인 생활마저 위협받고 있다. 온라인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경제적 수준이 학업격차로 이어지면서 불평등 요소가 발생하고 있다.이런 인권의 위기상황에서 시민 삶과 가까운 지방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서울시는 「2020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0-12-07 미 인권전문가들 "북한 선원 강제송환, 국제법·한국헌법 모두 위반…자국민 대우해 재판했어야" 미 인권전문가들 "북한 선원 강제송환, 국제법·한국헌법 모두 위반…자국민 대우해 재판했어야" 미국의 인권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북한 주민에 대한 첫 추방 조치가 이뤄진데 대해 크게 우려했습니다.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범죄자라는 발표가 나왔지만, 유죄 여부는 정부 조사를 넘어 재판을 통해 판명할 사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반도 전체를 영토로 규정하고 북한 주민을 국민으로 간주하는 한국 헌법에도 위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VOA 뉴스가 취재했습니다.한국 당국의 합동심문 결과 20대 북한 남성인 이들 두 명은 오징어잡이 배 선원들로, 선장과 동료 16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한국 통일부는 이들이 중범죄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19-11-08 포용적 인권특별시 포용적 인권특별시 서울시는 오늘 20일(수) 10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제3기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정기회’를 개최하여 서울시 인권행정을 자문해 줄 민간 인권전문가 들을 위촉했다.‘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는 지난 2012년 9월 제정‧공포한 「서울특별시 인권기본조례」에 따라 시민의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위해 설치되었으며, 시의 자치법규‧정책 등이 시민의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때에는 시장에게 개선을 권고할 수 있다.위촉식은 박원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민간 인권전문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9-03-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