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나기 명소 베스트 10 여름나기 명소 베스트 10 하늘길이 다시 활발해지며 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긴 여행이 열심히 지내온 날들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면, 도시 속 공원은 가까이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짧은 휴가의 역할을 해준다. 치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지친 마음에 환기가 필요할 때 멀리 나서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서울의 공원 속 힐링명소를 찾아보자.1. 남산공원: 숲캉스하기 좋은 소나무힐링숲‘남산’에는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시원하게 산책도 하며 숲캉스를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위치한 ‘소나무힐링숲’으로 이곳은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조미경(국제특파원) | 2022-07-04 ◯◯(공공)건축, 즐거운 공간 산책자 ◯◯(공공)건축, 즐거운 공간 산책자 우리 주변에 있지만 평소에 깊이 있게 고민하거나 인식하지 못했던 '공공건축'에 대해 조명하고, 그 가치와 기능에 대해서도 화두를 던질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서울시는 공공건축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전시를 오는 5월 31일(화) ~ 8월 28일(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의 '공공건축'을 찾아보고, 공공건축이 우리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2-05-26 공원 속 휴식명소 책쉼터 공원 속 휴식명소 책쉼터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원 내에서 편하게 쉬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자연을 품은 힐링 복합공간인 ‘공원 내 책쉼터’ 4개소를 오는 11월까지 추가 개관한다. 그에 따라 시와 자치구는 지난 2020년 ~ 2021년 개관한 ‘공원 내 책쉼터 3개소를 함께 총 7개소의 책쉼터를 개관해 운영하게 된다.오는 3월까지 개관 예정인 4개소는 구로구 천왕산 책쉼터(2022년 3월), 광진구 아차산 책쉼터(2022년 6월), 강서구 봉제산 및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책쉼터(2022년 11월) 이다.책쉼터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고 소통과 힐링 할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2-01-26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서울 서진학교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 서울 서진학교 서울시는 이번 2021년 제39회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에 ‘서울서진학교’ [설계: 유종수, ㈜코어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서울서진학교(서울시 강서구 양천로55길 22)’는 본 심사위원회가 정한 심사 기준인 ① 공공적 측면에서 기여를 하고 있는가. ② 건축적 혁신‧새로운 유형을 보여주는가, ③ 사회적 책임과 인문학적 가치를 담고 있는가 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존의 초등학교 교사 일부를 리모델링하고 증축해야하는 제한된 조건 내에서도 특수학교로서 요구되는 프로그램을 잘 수용하였으며, 적은 공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1-08-10 유출 지하수 효율적 활용 유출 지하수 효율적 활용 서울시가 건물을 신축하거나 지하철 공사 등으로 지하공간을 개발할 때 발생하는 ‘유출지하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울시 유출지하수 활용 가이드라인」을 전국 최초로 제작했다. 국내 지하수 전문가 자문, 「지하수법」을 관장하는 환경부, 자치구 등의 의견을 조회해 완성했다.‘유출지하수’는 냉난방용이나 조경 용수 등으로 사용 가능하지만 활용방법을 몰라 잘 이용되지 못하고 하수도로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지하수법」에 따라 유출지하수가 일정 양 이상 발생할 경우 건축주 등은 이용계획을 수립해야 하지만 관련 매뉴얼이 없고, 사용 가능한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1-06-14 버려지던 지하수가 '실개천'으로 버려지던 지하수가 '실개천'으로 1988년 조성된 양천구 양천공원에 최근 약 100m 길이의 인공 ‘실개천’이 새롭게 생겼다. 실개천에 흐르는 물은 하수도로 버려지고 있던 인근 건물의 ‘유출지하수’다. 서울시가 수돗물 대신 버려지는 지하수를 활용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유출지하수는 건축물, 지하철 등 지하 공간을 개발할 때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양천공원 유출지하수 활용 시범사업’을 완료했다. 지하 공간 개발이 증가하면서 버려지는 유출지하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수돗물 사용량은 줄이고 수자원 선순환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0-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