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심소득 추가 모집에 10,197가구 신청 안심소득 추가 모집에 10,197가구 신청 서울시는 올해 추가로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할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150가구)’과 ‘저소득 위기가구(350가구)’ 모집 결과 500가구 모집에 총 10,197가구가 지원해 2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오늘 18일(목) 밝혔다. 시는 1차로 1,514가구를 랜덤방식으로 선정해 오는 2월 ~ 3월 자격 요건 조사 후 오는 4월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1차 예비선정 가구는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 534가구, ‘저소득 위기가구’ 980가구다.‘안심소득’은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으로 기준소득 대비 부족한 가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4-01-18 가족돌봄청년 가족돌봄청년 서울시가 가족 부양 부담으로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전국 처음으로 전담기구를 운영한다.서울시는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복지재단 내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맞춤형 정책정보와 서비스를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가족돌봄청년의 연령 범위와 지원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실태조사’(2022년 8월 ~ 2023년 3월)를 실시해 가족돌봄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3-07-31 더위에 피해없도록 더위에 피해없도록 서울시가 올 여름 무더위와 관련, 저소득,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지원대책을 마련했다.폭염과 공공요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을 취약계층을 위해 ① 저소득가구 냉방비 지급 및 폭염취약가구 긴급복지 지원, ② 동행목욕탕 ‘밤더위 대피소’ 운영으로 위생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 ③ 무더위쉼터 확대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쾌적한 휴식 보장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저소득 취약계층 약37만가구에 냉방비 총185억원 긴급 특별지원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을 겪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가구당 5만원씩, 약 37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3-06-19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경기 침체 장기화 및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전세계적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성이 커지며 코로나19 확산으로 허덕였던 저소득 시민의 생계 위험도 더욱 심각해진 상황. 서울시가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약 36만 가구 저소득층의 민생 안정을 위하여 총 1,682억 규모의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국비)을 지급한다.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9일(추가경정예산 국회 의결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족 가구이며, 지원금액은 급여자격별·가구원수별로 차등 지급한다.가구원 수가 증가할수록 지급액은 많아지며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2-06-27 차별 없이 행복한 삶 차별 없이 행복한 삶 오는 20일(수)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이다. 서울시는 이번 2022년 기준 39만여 명의 서울시 등록 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올해 서울시 장애인 복지 분야 사업 예산은 1조 2,001억 원으로 지난 10년 사이 약 171% 증가했다.(2012년 장애인복지 예산 4,424억원)이를 바탕으로 서울시는 장애인의 생활안정, 이동편의 증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자립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장애인 빈곤율은(42.2%) 전체 국민 빈곤율(16.3%)의 3배 수 이향원(국내 총괄 보도차장) | 2022-04-19 서울복지 더 촘촘해진다. 서울복지 더 촘촘해진다. 서울시가 급속한 고령화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 아래 올 한해 한층 촘촘한 복지정책을 가동한다. 공백 없는 돌봄 서비스를 보장하는 ‘안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돌봄’, 수요자별 지원을 강화하는 ‘맞춤’ 복지에 집중한다.우선, 어르신‧장애인‧유공자 등 대상자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복지를 실현한다. 어르신의 경우 오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현재 36개인 공공 요양시설을 오는 2025년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2-02-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