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대비 감소 서울시는 서울시내에서 발생한 작년 2020년 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250명보다 31명 줄어든 219명, 일평균 0.6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교통사고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70년 이래 50년간 교통사고사망자 최저치이며, 지난 2014년 교통사고사망자 400명을 기록한 이후 6년 연속으로 하향 갱신한 수치다.서울시는 작년 2020년 교통사고 집계 결과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 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2.3명,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0.7명을 기록했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사망자는 전국 평균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1-06-16 개학맞이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 개학맞이 2021년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 서울시가 민식이법 시행 2년을 맞아 어린이 사망사고, 중상사고 발생 없는 ‘무결점’ 어린이보호구역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1년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시설강화와 안전지원 등 대대적인 대책을 수립해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시는 「민식이법」 시행 첫 해인 작년에는 불법노상주차장 417면 전면 폐지·과속단속카메라 484대 설치함으로써 불법 주정차 및 과속 운행 등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본격적으로 제거하기 시작했다면, 올해는 불법주정차와 과속에 대한 단속조치를 촘촘하고 강력하게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1-03-02 대각선횡단보도 신설 대각선횡단보도 신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총 25곳에 대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는 기존 직선 방향뿐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바로 건널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교통량, 보행량이 모두 많은 서울의 중심 가로인 종로1가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지난 11월 28일에 개통하여, 차량소통보다 보행자 안전․편의 중심의 교통정책이 펼쳐지는 핵심 사업이 시작되었다.올 초 시범사업의 형태로 연세대 정문 앞에 설치를 지난 4월 완료하였고, 지난 7월과 8월에는 중랑구청앞과 마포 푸르지오 및 대한빌딩앞, 지난 11월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0-12-07 대각선횡단보도 대각선횡단보도 오늘 6일(월) 오전부터 연세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는 기존 직선 방향뿐 아니라 대각선 방향으로도 바로 건널 수 있어 더 편리해졌다.서울시가 올해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30개소 이상의 교차로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한다. 첫 사업으로 연세대 정문 앞에 설치를 완료하고, 오늘 6일 오전 개통했다. 종로구청 입구, 이태원역 앞, 은평롯데물 앞 등도 연내 사업이 본격화된다.서울시는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보행‧도로 공간에서 보행자가 최우선이 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여러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4-07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 CCTV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과속단속 CCTV설치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의 핵심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과속단속CCTV 설치를 서울시부터 선제적으로 본격화한다.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차량에 치어 사망한 김민식 군(당시 9세) 사고 이후 발의됐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해당하는 총 606개소에 600여 대의 과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19-12-03 대각선횡단보도 2배로 확대 대각선횡단보도 2배로 확대 서울시가 차량보다 보행자가 우선이 되는 도시,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서울 전역에 지금의 두 배로 확대한다.대각선 횡단보도는 교차로에서 보행자들이 대각선 방향으로 바로 건널 수 있다. 별도의 보행전용 신호로 보행자는 한 번에 바로 대각선으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며, 모든 차량이 완전 정지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예방되는 장점이 있다.서울시는 120개 수준(2018년 현재)인 대각선 횡단보도를 오는 2023년까지 240개로 확대 설치한다.서울시는 지난 5월 올해를 ‘보행특별시 서울’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제2차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