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각도시서울 조각도시서울 서울시가 올해부터 세계적인 ‘조각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조각도시서울(Sculpture in Seoul)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실행 프로젝트와 중·장기 전략을 밝혔다.조각도시서울 계획의 핵심은 시민-작가-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울 전역이 거대한 ‘지붕 없는 전시장’으로 변신하는 것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게 되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기회를 갖게 된다. 더 나아가 도시 곳곳에 조성될 조각미술 랜드마크를 통해 공간과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있는 도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4-03-25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가 개막 20여 일을 앞두고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서울시는 서울비엔날레 총감독인 조병수 건축가를 필두로 전시기획에 참여한 총 8인의 큐레이터와 전시별 주제를 오늘 7일(월) 사전 공개했다.서울비엔날레는 도시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고민하고 세계 여러 도시와 건축 분야 문화를 교류하는 서울시 주최 국제행사다. 올해는 오는 9월 1일(금) ~ 10월 29일(일) 총 59일 간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3-08-07 서울로공공길 서울로공공길 서울시가 서울로7017에서 서계동, 중림동, 후암동, 회현동 등 주변 지역으로 연결되는 총 7.6km의 7개 길의 이름을 '서울로공공길'로 정하고, 모든 길의 시설물 등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통합브랜드를 공개했다.‘서울로공공(共空, ○○)길’이라는 브랜드 네이밍은 빈칸을 뜻하는 ‘○○’을 사용해 7개 연결길이 품은 다양한 가치를 시민이 직접 채울 수 있도록 의미를 열어놨다. ‘과거와 현재의 풍경, 서울로와 주변 골목길이 공존하는 길’ ‘함께 채워가는 길’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시각적‧공간적 정체성을 고려해 반영하고,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0-12-21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차지하며 한류열풍이 다시금 불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K-Garden으로 한류열풍을 이어간다.서울시는 지난해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를 추진한 제5회 ‘서울정원박람회’ 개최에 이어 올해 10월 8일(목) ~ 10월 18일(일)까지 11일 간 서울로 7017 및 서울역 도시재생지역(중림-서계-만리) 일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도시재생형 정원박람회’로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정원박람회 브랜드를 세계로 확산한다는 취지이다.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개최한 ‘서울정원박람회’는 실험성이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0-02-19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유니버설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디자인을 찾는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을 개최한다.‘유니버설디자인(UD, Universal Design)’은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모든 사람에게 불편한 요소를 제거하고 편리한 사용성과 시스템을 배려하는 디자인 분야이다.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은 유니버설디자인을 기반으로 우리의 생활문화(생활양식, 행동 양식, 생활 방법 등)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디자인을 찾는 과정으로,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1-03 국제공모전 국제공모전 서울시가 ‘2018 I·SEOUL·U 상품문화디자인 국제공모전’을 열어 ‘아이서울유( )’를 소재로 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나선다. 대학생부터 디자이너, 영세 소상공인, 일반 시민, 외국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작은 시 유관기관과 연계해 협력기업을 발굴, 실제 상품으로 만들고 시중에 유통·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서울시는 시민 주도로 만들고 시민과 함께 키워나가는 서울브랜드의 취지에 맞춰 ‘아이서울유( )’를 시민의 생활 속에서 즐겨 찾는 친근감 있는 시민브랜드로 확산하고 외국인도 갖고 싶어 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 이자연(총괄 편집부장) | 2018-0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