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서울시가 기존 건축규제를 과감히 완화해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고밀·복합 개발을 유도하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 실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대규모 민간 개발 시 대지 내 건축물의 면적(건폐율 50% 이하)을 줄이고 저층부에 녹지와 개방형 공공공간을 조성(30% 이상)하여 시민들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단순히 물리적 공간 확보에만 집중한 ‘형식적’ 개방 공간이 아닌, 시민들이 향유 할 수 있는 활력 있는 공간이자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3-07-17 총 2천㎞ '초록길' 조성 총 2천㎞ '초록길' 조성 서울시는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숲‧공원 등 녹지를 어디서나 가깝게 향유할 수 있도록 서울 전역의 초록(숲·공원·정원·녹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록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도시를 촘촘하게 잇는 선형길이 완성되면 서울 어디서든 녹색 재충전을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등 특수한 상황으로 생활반경이 제한될 때에도 쉽게 집 앞에서 찾기 편한 동네 공원을 누릴 수 있게 된다.향후 5년간 총 1,800억 원을 투입해 만드는 초록길 중 새롭게 발굴해 조성하는 부분만 400km에 달한다. 이미 조성되어 있는 나머지1, 조미경(국제특파원) | 2022-02-21 지역특성 살려 매력적인 도시경관 창출 지역특성 살려 매력적인 도시경관 창출 서울시가 역사‧문화적 가치나 지역활성화 요소를 품고 있음에도 소외‧낙후돼 있는 주요지역의 특성을 살려 매력적인 경관을 창출하는 「도시경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5개소를 선정했다. 지역별로 최대 15억 원, 총 59억 원(시비 35억, 구비 24억)을 투입한다.「도시경관사업」은 경관 개선이 필요한 주요지역에 대한 공공의 직접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매력있는 서울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가로환경 정비‧개선, 녹화, 야간경관 정비, 역사적‧문화적 경관 형성 등 경관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각 사업지별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1-07-26 세종대로 사람숲길 세종대로 사람숲길 세종대로를 관통하는 도심 핵심 구간인 세종대로 사거리~숭례문~서울역 1.55km가 사람, 문화, 녹지가 하나로 이어지는 서울의 대표 보행거리로 탈바꿈했다.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의 차로를 줄이고 걷고 싶은 가로숲길로 촘촘히 늘리는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작년 7월 첫 삽을 뜬지 9개월 만이다.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 차로를 축소하고, 보행로를 확장하는 선형공사를 작년 7월부터 시작해 연말에 마무리했다. 정식 개방에 앞서 시민들이 넓어진 보도를 미리 걸을 수 있도록 올 1월 1일부터 보행로는 임시 개통했다. 이후 4월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1-05-06 다층 식재 '가로숲길' 다층 식재 '가로숲길' 서울시가 기존에 나무만 일열로 늘어서 있던 가로수길이나 도로 유휴지 등 총 68곳에 나무 40만주를 심어 도심에서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입체적인 ‘가로숲길’을 조성한다.가로수 아래에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수종을 식재해 선형의 띠녹지를 만들고, 키가 크고 작은 다양한 높이의 나무를 혼합 식재해 다층형 숲으로 조성한다. 도로 주변에 담장‧방음벽 같은 구조물이 있다면 덩굴식물로 벽면 녹화한다.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높인다는 목표. 인근의 교통섬에도 녹지와 함께 벤치 등 휴식 공간을 조성해 보행편의까지 높인다.대상은 시민들이 쉽게 접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1-02-23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워크숍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워크숍 서울시는 ‘2030 서울의 절반은 초록’이라는 목표로 추진하는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정책 발전을 위한 『2019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워크숍』을 오늘 12월 26일(목) 15시 ~ 18시까지 포스트타워(중구 소공로 70)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그간 시행된 다양한 조경·정원조성 사업의 분야별 참여자 및 전문가, 자문위원, 작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시는 지난 2013년 ~ 올해까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을 통해 시민 녹화 활동, 시민 녹색 교육, 시민 참여 행사, 기업 사회 공헌 등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19-12-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