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발적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 자발적 임대료 인하 ‘상생협약’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상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준 ‘서울형 착한 임대인’을 선정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지난 4월, 착한임대인 878명을 선정해 총 4억 2천만원 규모의 상품권을 지급한 후 두 번째다.이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 급증 추세와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임차상인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한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의 추가 시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 12월까지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1-07-19 핵심상권 통상임대료 조사결과 핵심상권 통상임대료 조사결과 강남, 명동, 홍대입구 등 서울시내 150개 주요상권에 위치한 1층 점포 7,500개의 지난해 통상임대료는 단위면적(㎡)당 평균 월 54,100원이었으며, 점포의 평균 면적(60.8㎡/18.39평)으로 환산해보면 월 329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과 비교해보면 코로나19로 매출은 36%가량 급감했지만, 통상임대료는 고작 0.6%만 낮아져 합리적인 수준의 임대료 조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150개 주요상권 내 1층 점포 7,500개에 대한 ‘2020년 서울형 통상임대료 실태조사’ 결과를 오늘 8일(월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1-03-08 공공상가 임대료‧공용관리비 감면 공공상가 임대료‧공용관리비 감면 서울시가 이번 9월 ~ 오는 12월까지 4개월 간 서울시 공공상가 점포의 임대료 50%와 공용관리비(청소‧경비원 인건비)를 감면한다. 지하도‧지하철상가 등 총 10,183개 점포가 대상이며, 총 294.3억 원의 지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앞서 올 상반기 전국 최초로 9,860개 공공점포의 임대료‧관리비 총 439억 원을 감면해 ‘착한임대인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마중물 역할을 한 데 이은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7월 임대료 418억 감면, 공용관리비 21억 감면했다.시는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울시의회‧국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0-09-22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연장 접수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연장 접수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매출급감과 높은 임대료 부담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임차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에게 건물보수 및 전기안전점검비용 등을 지원하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접수를 오는 9월 29일(화)로 연장한다. 지난 4월, 5월 1~2차 모집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서울시는 잠시 주춤하던 코로나19가 지난 5월 이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또 다시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어 소상공인 등 임차인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착한 임대인 추가지원을 통해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서울형 착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6-19 임대료 감액조정 지원 확대 임대료 감액조정 지원 확대 서울시는 그동안 임차인이 신청해도 임대인이 참여를 일방적으로 거절하면 조정이 불가능 했던 ‘임대료 감액조정’ 신청 건에 대해서도 임차인이 원한다면 주변상가 시세와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제공하기로 했다.양 당사자에 ‘서울형 공정임대료’를 한번 더 제시함으로써 협의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추후 이 분쟁이 소송으로 확대될 경우 소송절차상 입증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임대료 감액조정’ 신청으로 분쟁조정위가 열리고 이에 통해 제시된 합의는 임대-임차인 모두에게 법원판결과 동일한 집행력이 있었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0-0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