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용산구와 관악구 민간 동물보호시설의 고양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추진 중인 서울시와 경기도 방역 지역내 이동제한을 지난 8월21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1차 발생은 용산구 5마리(7월 25일 2마리, 7월 28일 폐사체 3마리 확진), 2차 발생은 관악구 4마리(7월 31일 1마리, 폐사체 1마리, 8월 3일 2마리 확진) 이다.방역지역은 발생지 반경 10km내 지역으로 서울시 18개 자치구와 경기도 5개 시가 포함된다.서울시 : 종로, 중구,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김현중(총괄 편집부장) | 2023-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