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저소득 안전취약가구의 노후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서울시는 9년간(2013년~2021년) 총 209,554가구를 점검 및 정비하여, 매년 약 24,000여 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하여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총 15억 1,200만원이 투입되며, 이번 2022년 2월 ~ 오는 11월 말까지 2만 4천여 가구를 방문하여 점검·정비할 계획이다.전기, 소방, 가스, 보일러 분야를 중점으로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