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부모 지킴이 학부모 지킴이 최근 학원가에서 청소년들을 속여 마약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하고 부모로부터 돈을 갈취하려는 신종 범죄가 발생해 학생, 학부모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은 마약류 정보 부족으로 마약인지 모르고 접하다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중독될 위험이 커, 사전에 마약 유입을 차단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서울시는 학교 주변, 학원 밀집가 등 청소년 생활 공간까지 파고드는 마약을 감시하기 위해 631명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마약류 의심 식품’을 모니터링하고, 발견 시 이향원(국내 총괄 보도차장) | 2023-06-14 유니버설디자인 어르신 가구 가이드북 유니버설디자인 어르신 가구 가이드북 하루의 대부분을 집 안에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소파와 침대 같은 가구는 편안한 일상을 함께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이 고려되지 않은 가구들은 때론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뾰족한 가구 모서리, 미끄러운 재질 등으로 인해 넘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어르신 안전사고 10건 중 6건은 ‘집 안’에서 발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서울시가 이런 잠재적 위험을 미리 최대한 제거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 가구 가이드북」을 지자체 최초로 개발‧발간했다.어르신의 신체적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어르 이연호(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1-09-29 추석 취약계층‧성묘객 비대면 지원 추석 취약계층‧성묘객 비대면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 이후 처음 맞는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명절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성묘객들은 온라인 등으로 안전하게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및 성묘객 안전대책」을 추진한다.취약계층에게 매년 지원하던 명절 생필품 꾸러미는 올해는 개별 가구에 비대면 전달한다. 명절마다 노숙인, 쪽방주민들을 위해 준비했던 ‘합동차례상’은 도시락 개별 전달로 대체한다. 명절맞이 주민소통행사도 개최하지 않는다. 대신 80여 개 사회복지관에서 온라인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