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효과 2020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효과 서울시가 지난해 4월 ~ 5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160만 가구에 5,400억원을 지급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한 연구(서울시복지재단, 2020년)를 발표했다.그 결과, 재난긴급생활비가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적절하게 지급되었고, 수혜가구의 소비를 12% 이상 증진시키는 경제적 효과를 발휘하였음이 확인되었다. 지원 시민 중 설문에 응한 88%의 시민은 ‘가계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으며 86.8%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받은 시민의 소비는 지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1-05-03 주민이 직접 지역관리와 수익창출하는 도시재생기업 주민이 직접 지역관리와 수익창출하는 도시재생기업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지역 관리 주체가 되는 ‘도시재생기업’을 상반기 1차로 3개 기업을 선정한데 이어, 9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하였다.‘도시재생기업(CRC_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은 공공의 마중물사업 참여는 물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재생을 추진할 주체로서 다양한 지역자원을 결합‧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지역기반 기업으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법인 또는 지역 소재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19-09-23 근대산업문화유산 재생 근대산업문화유산 재생 서울시가, 한때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끌어온 공장 등이 밀집해 있는 영등포․경인로 일대의 지역 특성을 살리고 도시활성화를 위해 ‘근대 산업․문화유산 재생사업 공모’를 오늘 7월 29일(월)부터 시행했다.영등포․경인로 일대는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7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약 51만㎡)으로 지정된 곳이다.서울시는 쇠퇴한 영등포 도심권 일대에 새로운 도시기능을 부여하고, 고용기반 창출을 통해 서남권 경제의 중심지로 재도약하는 기반을 마련코자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금회 공모결과는 도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19-07-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