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119신고 건수 변화 추이 및 소방활동 통계를 분석․발표했다.최근 3년간 서울시민이 서울종합방재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 건수는 지난 2017년 2,80,016건, 지난 2018년 2,209,342건, 작년 2019년 2,056,736건 등 이다.분야별 신고 건수는 화재 67,271건, 구조 128,557건, 구급1,575,918건, 생활안전 196,868건, 기타 4,577,480건 이었다.연평균 신고는 200만 건 이상으로, 지난 해 서울시민 5명 중 1명은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셈이다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