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성(性)인지 통계 2019 성(性)인지 통계 서울의 여성 노동자 가운데 월평균 147만 원 미만을 받는 ‘저임금 노동자’(월평균 임금이 전체 노동자 중위소득의 2/3 미만) 비율이 27.5%로 조사됐다. 남성(9.6%)보다 3배가량 높았다.(2018년 기준) 저임금 노동자 비율은 남녀 모두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지난 2014년과 비교해 여성은 10.2%p, 남성은 4.7%p 감소해 여성의 감소폭이 더 컸다.지난 2018년 15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4.1%로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71.9%)과 큰 차이를 보였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임금노동자의 지난 2018년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1-09 범죄피해 불안감 최고 범죄피해 불안감 최고 서울에 거주하는 여성 2명 중 1명(50.3%)은 우리사회가 ‘불안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불안은 지난 6년간 11.5%p나 증가해 남성과 큰 차이를 보였다.모든 연령대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사회전반에 대한 불안감을 더 많이 느끼며, 연령별로는 20~30대 여성의 불안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불안요인 중 범죄발생에 관한 두려움이 가장 컸고, 신종질병, 건축물‧시설물, 교통사고, 자연재해 순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6년간 여성의 범죄피해 불안감 상승폭은 7.6%p로 남성(1.3%p)보다 6배나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0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