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폐원위기 어린이집 살리기 폐원위기 어린이집 살리기 저출생으로 영유아 수가 3년 새 27% 감소하면서(2019년 43만8천 명→2023년 31만8천 명) 문을 닫거나 폐원 위기에 처한 어린이집이 늘고 있다. 하루 1개꼴로 어린이집이 문을 닫으면서 지난 2019년 동(洞) 별 어린이집이 평균 13개소였으나, 작년엔 10.4개로 감소했다. 올해 들어 감소세가 완화되고는 있지만, 영유아 가정에서는 어린이집이 없어지지는 않을지, 원아가 줄면 보육서비스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이 큰 상황이다.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속 어린이집 폐원으로 영유아 가정의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년 12월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4-03-28 탄생‧육아 탄생‧육아 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전국 최초의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난임시술비 소득기준 폐지, 다자녀 기준 완화, 산후조리경비 지원 등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선도해온 서울시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라는 새 이름과 함께 정책 추진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는 오세훈 시장이 지난 2022년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에 저출생 극복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확장판’ 개념이다.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양육자에 초점을 맞췄다면,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24-02-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