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텃밭활동, 환경캠페인, 농촌체험,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학교4-H회 31개교 활동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꽃씨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머리(Head:智), 마음(Heart:德), 손(Hands:勞), 건강(Health:體)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머리글자(H)를 의미한다.이번 꽃씨 나눔행사는 붕숭아, 채송화, 금잔화, 해바라기, 백일홍, 코스모스 6종의 꽃씨를 1묶음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21-05-28
서울시가 올 한해, 건물옥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내 텃밭 등 서울시내 264곳에 52,989㎡ 규모의 ‘서울형 도시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의 7.4배 수준으로, 총 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올해, 자투리텃밭(25개소), 건물옥상텃밭(80개소), 어린이집‧학교 텃밭(80개소), 아파트 단지 내 텃밭(시범), 무장애 치유텃밭, 상자텃밭(29,00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투리공간, 어린이집과 학교, 아파트 단지 등 곳곳에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도록 ‘도시농업공간’을 조성하
안은아(국내 총괄 보도부국장) | 2020-03-10
오늘 11월 7일,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7개국 어린이들의 손 끝에서 맛깔스런 포기김치가 탄생했다. 올해 4월 첫 밭갈이를 시작한 ‘주한 미국 대사관저 텃밭’에서 미국, 독일, 한국 등 7개국 40여명의 어린이들의 정성으로 수확한 무, 배추, 갓등의 재료로 만든 김치다.미 대사관저 텃밭의 조성은 평소 농업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해온 주한 미국대사 부인인 브루니 브래들리(Bruni Bradley)가 제안한 것으로, 상추, 고추, 배추, 무 등 한국의 토종식물과 각종 허브류, 로메인상추, 스위트콘 등 미국의 대표식물이 함께 자라는 3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11-07
도심 한복판 6,200㎡ 규모의 치유농장에서 허브, 자생화, 식용꽃을 심으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치유농장’ 이 독거노인, 학교 밖 청소년 등의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치유농장 프로그램은 외로움‧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노인, 학교 밖에서 위기를 겪는 청소년, 사회적 고민과 갈등으로 힘들어하는 탈북민, 장애인과 장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텃밭활동, 심리극, 아로마테라피, 요리활동 등을 연계해 운영한다.구체적으로는 다육식물을 심으며 나와 주변 관계 돌아보며 고독감에서 벗어나 사회의 일환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고
이자연(총괄 편집부장) |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