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이스 살림 스페이스 살림 55년간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 그 옆엔 36년간 ‘서울시립 부녀보호소’가 자리해 분단과 가난, 여성들의 팍팍한 삶이 그대로 누적된 동작구 대방역 일대가 여성들의 일자리를 살리는 국내 최대 여성창업공간으로 재탄생한다.‘스페이스 살림’은 여성의 일자리를 살리고, 가족의 관계를 살리는 일・가족・생활 혁신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긴 명칭이다.서울시는 대방동 미군기지 ‘캠프 그레이’가 있던 자리에 지하2층, 지상7층 광화문 광장(연면적 17,957㎡) 규모의 여성가족복합시설인 ‘스페이스 살림’을 조성, 오는 9월 문을 연다.‘스페이스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0-05-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