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커뮤니톡 커뮤니톡 서울시와 서울시 장애인의사소통증진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일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채팅 기반 의사소통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톡’을 제작, 무료 배포한다.이는 2년 여 간 일상화된 비대면 환경에서 장애 당사자가 가족 및 지인 등과의 수월한 의사소통 속 지역사회와의 단절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커뮤니톡’은 글자를 입력하기 어려운 발달, 뇌병변장애인 등이 가족, 지원인,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그림만으로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를 도울 전망이다.‘커뮤니톡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2-08-16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서울시는 제42회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살리고자 오늘 20일(수) ~ 오는 26일(화)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올해 상반기에 예정된 ‘장애인의 날’ 기념 공식행사(누리축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반기(세계장애인의 날, 12월 3일)로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다.이를 대신하여 서울시는 장애인의 날 의미를 살리고,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날이 속한 1주일을 ‘장애인의 날 주간’으로 지정, 행사를 운영한다.4개의 테마는 이해‧감사‧화합‧ 이향원(국내 총괄 보도차장) | 2022-04-20 뇌병변장애인 마스터플랜 뇌병변장애인 마스터플랜 서울시가 전 생애에 걸쳐 재활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동안 지원 사각지대에 있었던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전국 최초의 마스터플랜을 올해부터 본격 가동한다.우선, 진학‧취업이 어려운 성인 뇌병변장애인이 돌봄+교육+건강관리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는 국내 첫 전용시설 ‘비전센터’가 올해 2개소에서 처음으로 선 보인다. 자치구 공모를 통해 설치 장소를 확정, 8월 중 운영에 들어간다.언어장애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보완‧대체 수단을 지원하는 ‘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도 오는 7월 새롭게 문을 연다.뇌병변장애인에 대한 로이 배(총괄 편집차장) | 2020-02-11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대책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대책 뇌병변장애인은 뇌졸중, 뇌손상, 뇌성마비 등 뇌의 기질적 손상으로 경제활동은 물론(경제활동 참가율 12.3%) 걷고 움직이고 말하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에도 현저한 제약을 받는다. 43%가 혼자서 외출조차 불가하며, 10명 중 6명은 중증으로 대부분 언어 등 중복장애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다. 전 생애에 걸친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함에도 발달장애인 범주에 포함되지 않아 제도적인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그럼에도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전용시설은 13개소에 불과해 가족들의 돌봄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거주 뇌병변장애인은 4만1,211명으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09-10 장애인 일상 홀로서기 장애인 일상 홀로서기 서울시가 서울시 최초의 「장애인자립생활지원 5개년(2018~2022) 계획」을 발표, 당당한 주체로 홀로서기할 수 있도록 보편적 장애인복지 실현에 나선다. 그동안 시가 시행해온 자립지원 정책을 일상생활, 이동, 주거, 경제활동, 문화‧여가생활 등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확대‧강화해 완전한 홀로서기가 실현되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우선,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공공일자리를 처음으로 신설한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총 800개 일자리를 창출한다. 반납도서 정리 등 공공도서관 사서 보조, 공공자전거 ‘따릉이’ 세척업무 등이 대표적이다. 또, 현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8-10-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