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초등프리미엄 온라인 학습 서비스 ‘EBS 초등온(초등온)’이 전 과목 콘텐츠(일부 제외) 프리패스 이용권인 온리패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자녀의 자기주도학습 고취를 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찾고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총 10명(블로그 서포터즈 10명, 인스타그램 서포터즈 5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지난 5월 1일(수) ~ 오는 27일(월)까지로, 초등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포터즈 신청이 완료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30일(목)에 초등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온리패스 6개월 이용권(59만 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5만 원 상당, 조건 충족 시), ‘곰끼와 처음 수학’ 굿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3개월의 공식 서포터즈 활동(6월~8월)이 끝난 뒤에도, 올해 말까지 계속 초등온 온리패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초등온 관계자는 “초등온의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초등온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고, 아이들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등온은 ‘필즈수학’, ‘초목달’ 등 초등 교육에 필요한 모든 과목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어’와 ‘사춘기 자녀 심리와 소통’ 등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강의도 수강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초등온 온리패스’는 7일 무료 체험도 가능해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한편, 초등온은 출시 1주년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EBS 초등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초등온 서포터즈 모집 소식에 관심을 보이며 자녀가 지금 초등학생인데 이 서포터즈를 통해 자녀교육법 강의도 듣고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참여 의사를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국내 총괄 보도부장 김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