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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가고 EBS인강으로 공부했어요.
학원 안 가고 EBS인강으로 공부했어요.
  • Mickey Bae(해외 총괄 보도국장)
  • 2022.0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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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가고 EBS인강으로 공부했어요.
학원 안 가고 EBS인강으로 공부했어요.

EBS(사장 김유열)는 2022년 1차 EBS 중학프리미엄 활용 수기 공모 수상자 10명(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4명)을 선정 · 발표하고, 지난 8월 1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기 공모 대상은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이정민 양이 차지했다. 이정민 양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교진학 때까지 학원 · 과외를 전혀 하지 않고 EBS 중학프리미엄 온라인강의를 꾸준히 수강하여 최상위권 1%의 성적으로 중학교 과정을 마친 사례로 소개되었다.

이 양은 활용 수기에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EBS를 꾸준히 활용해 왔으며, EBS가 실시한 오프라인 학습설명회에 참석해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그 자리에서 EBS중학프리미엄 강의를 바로 신청했다”며 “중학교 생활은 EBS 중학프리미엄으로 시작해서 마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정민 양은 “학원을 가는 것보다 제가 계획한 시간에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중학교 때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았다”며 “중학교를 마치고 친구의 엄마가 제가 한 과외를 소개해 달라고 했는데 학원과 과외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소개해 드릴 수 없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시상식에서 이 양은 “코로나-19 상황에서 EBS 온라인 강의에 힘입어 오히려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며, 좋은 강의를 해주신 EBS와 수학 정유빈, 과학 박하얀 선생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상에게는 상패와 장학금 100만 원이 주어졌다.

EBS 김유열 사장은 “사교육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EBS가 감사한 마음”이라며, “EBS를 통해 더 큰 꿈을 이루어가기를 응원한다”고 수상 학생 모두를 격려했다.

EBS중학프리미엄 활용 수기 공모는 자기 주도학습을 권장하고, 온라인강의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1년에 2차례 실시한다. 대상 수상자, 최우수상 5명과 우수상 4명의 활용 수기는 EBS 중학프리미엄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2022년 2차 활용 수기 모집은 오는 1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EBS 인강으로만 공부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표했고 자신들은 사교육비가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다고 하소연하였다. 덧붙여 공교육의 강화와 EBS의 활약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로부터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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