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 8월 12일(금), 서울 남강고등학교(관악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이례적인 폭우 대응에 애쓰고, 학사일정 조정 등 신속하게 대처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학생 안전을 위해 조속한 복구를 당부하는 한편, 피해시설 복구를 위해 교육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 학교인 남강고등학교는 폭우로 인해 학교 뒷산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인접한 체육관에 토사가 유입되고, 인근 건물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이번 폭우로 많은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에도 중부지방에 호우 예보가 있는 만큼 교육청 등에서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한 복구와 시설물 점검을 부탁드리고, 향후에는 취약시설에는 보다 적극적인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교육부에서도 재해대책 특별교부금 지원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여 재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방학이여서 그나마 다행이라며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관리를 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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