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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출연 ‘라이브콘서트’
다비치 출연 ‘라이브콘서트’
  • 김경호(국내 총괄 보도부장)
  • 2022.0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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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출연 ‘라이브콘서트’
다비치 출연 ‘라이브콘서트’

오는 5월 28일(토) 저녁 7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새롭게 돌아온다. 지난 2015년 ~ 2019년에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을 진행하여 광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노들섬에서 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지난 2015년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시작되어 매년 5월 ~ 10월까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여왔다.

지난 2020년 ~ 작년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방문하기 힘든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물하는 ‘문화로 토닥토닥-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기존에 서울광장에 설치하던 특설무대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노들섬으로 이동하여 노들섬으로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별한 개막공연으로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한국 최고의 여성 2인조 발라드 듀엣 가수 ‘다비치’, 팝페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 3인조 ‘하니엘’,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거리공연단 활동을 통해 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어쿠스틱기타 ‘미지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8일(토) 저녁 7시 ~ 8시 30분까지 약 90분간 노들섬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발라드부터 팝페라, 어쿠스틱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토요일 저녁, 가족·친구·연인·동료들과 노들섬 잔디마당에 둘러앉아 노을을 바라보며 고품격 공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이번 5월 28일(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봄은 「문화의 섬, 노들」, 여름은 「바캉스의 섬, 노들」등 계절별 테마공연을 비롯하여 매월 특별한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5월 ~ 6월)은 「문화의 섬, 노들」이라는 주제로 ‘노들섬이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공간’임을 알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의 메인 가수인 다비치 외에도 ‘보이스코리아 2’에서 우승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예준, ‘히든싱어 2 이은미 편’에서 우승하여 수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박연경 등 실력있는 아티스트가 노들섬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공연 무대는 노들섬에 적합한 효율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조성하였으며,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생생한 공연 현장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무대 앞 잔디마당에 빈백, 돗자리를 배포하여 가족, 연인 등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시민 선호를 반영한 공연기획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더욱더 사랑받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을 비롯한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출연자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정책과(☎02-2133-2543)로 문의 가능하다.

오는 7월 이후 공연일정은 공연 한달 전에 관련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2022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은 시민 및 국내외 방문객들이 공연장이 아닌 노들섬의 잔디마당에 자유롭게 앉아 다양한 문화예술을 만나는 기회”라며, “오는 11월까지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노들섬에서 문화예술과 함께 일상 속 여유를 즐겨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을 환영했고 다비치의 라이브콘서트도 진행이 된다고 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가족들과 함께 공연들을 관람하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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