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직원과 협업 우수부서를 대상으로 오늘 1월 26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도교육청과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와 ‘국민정책모니터링단’, 부내 동료평가,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엄정하게 심사한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적극행정 협업 우수부서에게 표창장과 협업 우수부서 명패를 수여하여 함께 배려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적극행정이 공직사회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표창장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등 본인이 원하는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대우공무원 기간 단축, 근평가점, 포상휴가 등을 부여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구현하는 원동력이다.”라며,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해결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렴한 교육,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유정)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