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하는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신년 간담회’를 오늘 1월 20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 학기 정상등교와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주요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방학 기간 중 적극적인 청소년 백신접종 참여,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활성화를 통한 교육회복, 교육부-시도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교육현안 등에 관해 전국 시도교육감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아울러,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운용 방안과 국가교육위원회 설립에 대해서도 시도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다가오는 새 학년도를 철저히 대비하고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도교육청, 학교 현장과의 정책공감과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미래교육체제로의 대전환을 통한 교육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 격차가 생기지 않는 교육을 제공해 줬음 좋겠고 눈 높이에 맞는 교육 정책들이 추진되어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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