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및 단체와 또래에게 모범이 되는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은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수여하며, 올해는 오는 2월 4일(금)까지 공문 또는 전자우편(lhs0217@korea.kr)으로 추천을 받는다.
추천기한 : (성인 개인·단체·기업 등) 2022년 2월 4일(금) / (청소년) 2022년 3월 11일(금)
작성양식 등 세부 사항은 여성가족부 누리집 (www.mogef.go.kr) → 뉴스·소식 → 공지·공고 게시판 참고
국민 누구나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으며 추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한 성인 개인·단체·기업, 주체적인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으로, 활동기간은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 포상 규모는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23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70점 등 총 93점이다.
공개검증, 공적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5월 초 여성가족부 누리집(www.mogef.go.kr)을 통해 발표하며, 오는 2022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수련 활동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기틀 마련에 기여한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과 청소년 상담·복지·보호 활동 및 청소년안전망 구축에 힘쓴 경남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각각 훈장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최성유 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곳곳에서 헌신하고 계신 분들이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을 통해 조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대학생 멘토들 및 멘토단들의 교육 자원봉사들을 보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였는데 후보자 공모 소식에 이들을 추천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공부를 알려주며 응원해 주는 대학생들이 다시한번 감사함을 표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