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현장 관계자 간담회를 오늘 10월 14일(목) 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
지난 9월 29일(수) 친족 성폭력을 비롯한 아동학대 등 폭력피해 위기 학생 보호 체계 개선을 위해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강원, 광주에서 고등학생 2명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학교폭력 피해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유족 법률 대리인, 학교, 교육청, 학교폭력 피해지원 민간단체 등의 현장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교육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학교폭력 피해학생 보호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2022년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학부모들은 매년 학교폭력으로 뉴스를 종종 봤는데 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들이 없는 지 걱정이라며 강력한 처벌과 함께 가정에서도 부모들의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 학교폭력이 사라질 수 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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