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9월 20일(월),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연합기숙사’(경기도 고양시 소재)를 방문하고, 입주 대학생들과 기숙사 생활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코로나19, 취업 준비 등으로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학생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학생생활관(사생실), 공동취사실 등 주거환경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 방역 상황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전국 최초의 연합기숙사로서 지난 2017년 개관하였고, 수도권 66개 대학에 재학 중인 900여 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취업 준비 등으로 상당수(약 130명)의 학생들이 추석 명절에도 기숙사에 머물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학생들이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연합기숙사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기숙사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빨리 코로나19 백신을 모두가 접종받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하고 싶다고 전했다. 덧붙여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음 좋겠다며 취업의 문이 활짝 열리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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