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9월 15일(수)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부총리, 청년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7일(금) 학비부담 완화 및 일상회복을 논의한 대학생 간담회에 이어, 학업·진로설계, 취업·창업, 사회초기 적응 등 청년의 다양한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관계부처 합동 청년특별대책(8월 26일,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의결) 등에 포함된 교육분야 주요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전문대․대학(원)생, 비진학 고졸 청년, 취업 후 재진학 청년 등 다양한 여건의 청년 개개인들이 미래설계와 관련하여 겪은 경험과 고민을 함께 나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교육 분야) 등 관련 정책을 발굴·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청년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이런 청년 간담회를 많이 열어서 현실적인 청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추진될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로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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