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1년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 9월 1일(수), 안양해솔학교(교장 박승옥,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를 방문했다.
2021년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표에 따라 학교 건축물, 전기·소방시설, 옹벽 및 사면 등 학생안전과 관련한 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안전사고 및 화재 발생 시 피난에 취약한 학생들이 이용하는 특수학교를 점검하며, 안전점검표에 따라 교육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이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을 통해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교 안전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위험요소가 확인될 경우 시도교육청·학교와 협의하여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도 교육시설에 대한 내실 있는 점검을 실시하고 시도교육청 및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며 현장의 건의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등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학교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다치지 않고 학교를 잘 다닐 수 있음 좋겠고 특히 노후된 학교 건물들이 많은데 이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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