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와 함께 사회회복 지원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오늘 6월 11일(금)에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아쇼카 한국펠로우(정혜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허태균),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진미정) 등 참여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충격을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위기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 중인 사회회복 지원방안의 주요사항을 살펴보며, 보완·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우선, 국민들의 정서적 상처와 단절된 관계를 회복하고, 문화와 예술 등을 통해 치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심화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민들 간의 끊어진 관계망을 이전처럼 다시금 잇고, 계층 간의 깊어진 격차를 메워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제안된 사항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구현되도록 세부화해서 사회회복 방안에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야 예전처럼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즐기면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빠른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당부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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