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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뽑은 2021년 경제 이슈 1위
서울시민이 뽑은 2021년 경제 이슈 1위
  • 배성태(국제특파원)
  • 2020.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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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뽑은 2021년 경제 이슈 1위
서울시민이 뽑은 2021년 경제 이슈 1위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은 ‘4/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021년 주요 경제 이슈’(정책리포트 제315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0년 4/4분기 89.4로 전 분기 대비 1.5p 증가하였다. 「순자산지수」는 하락했으나 「고용상황전망지수」는 상승하였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소비위축, 경기 및 고용 침체 등이 지속된다면 당분간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태도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전망이나 소비지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반대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4p 상승한 75.8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 대비 0.7p 상승한 93.9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따른 경제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 가계소득 증가, 보유자산 가치 상승 등의 이유로 1년 후 가구 생활형편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 4/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2p 상승한 81.2,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7p 감소한 55.8로 조사되었다.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3/4분기 이후 2분기 연속 하락하였다.

내년 서울시민의 경제 이슈 1위는 1순위 기준으로 ‘청년실업 및 고용문제’(24.1%)로 조사되었으며, 그다음은 ‘생활물가’(10.6%), ‘코로나19 관련’(10.2%), ‘소비심리 및 내수경기’(9.6%), ‘전월세 가격 인상’(7.6%),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문제’(6.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서울시민은 대다수 경제 이슈가 내년에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았다. 11개 경제 이슈의 개선 전망 점수가 모두 기준치(100)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개선 전망 점수가 가장 높은 경제 이슈는 ‘주식시장’(86.1점)이었으며, 그다음에 ‘가계소득’(71.5점), ‘청년실업 및 고용’(71.3점), ‘소비심리 및 내수경기’(70.7점), ‘코로나19 관련’(68.9점), ‘생활물가’(65.5점)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는 50.0점으로 개선이 가장 힘들 것으로 보았다.

올해 대비 내년 경제 이슈 개선 전망은 2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전혀 개선되지 않음’ 0점, ‘별로 개선되지 않음’ 50점, ‘그대로’ 100점, ‘약간 개선’ 150점, ‘매우 개선’ 200점을 부여하여 환산된다.

시민들은 코로나19 백신이 빨리 보급되어서 코로나19가 사라져 청년들의 실업과 경기가 회복되었음 좋겠고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배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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