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 9일(목) 의장집무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을 만나“전 위원장님이 오신 이후로 국민들의 권익이 더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 청산 못지않게 경제, 사회적 취약계층 권익보호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전 위원장님께서는 (국회의원 시절) 택시 업계와 모빌리티 업계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가습기 살균제 문제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셨다”면서 “권익위에서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에 전 위원장은 “권익위가 반부패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국민 권익 보호, 고충 처리 이런 부분에도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박계옥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등이 함께했다.
시민들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현실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며 사각지대의 이웃들이 많으니 이들을 철저하게 확인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하소연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Mickey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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