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5월 25일(월), 한강중학교(학교장 김신옥, 서울 용산구 소재)를 방문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의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27일(수)에 3학년 학생부터 등교 수업이 예정되어 있는 중학교의 방역 대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등교수업 일주일 전부터 실시 중인 자가진단 실시 현황, 등교 시 발열체크 및 유증상자 조치계획, 학교 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한 조치, 마스크 등 방역용품 비축 상황 등을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살펴보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었다.
이후 교직원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등교수업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 사항 파악 및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그간 원격수업과 함께 학교 방역 등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27일(수)부터 중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이 시작되는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겨 학생들을 감염병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선생님들은 등교수업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인천의 학교들처럼 감염자가 확산될까봐 걱정이라며 불안한 마음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오는 27일 등교수업이 시작하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배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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