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이용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2월 5일(수)부터 뚝섬 눈썰매장을 운영하지 않는다.
뚝섬 눈썰매장은 당초 오는 2월 16일(일)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오늘 2월 4일(화)까지만 운영했다.
2019-2020시즌 뚝섬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3만 5천 360명(2월 3일 18시 기준)이다.
하루 평균 주중에는 500명 내외, 주말 등 휴일에는 1,500명 내외의 이용객이 방문하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불안감이 고조된 지난 토․일에는 평균 332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시민들은 지금 어느 곳이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의 행사나 장소에는 사람들이 없다며 아쉽지만 안전을 위해 조기폐장은 당연하고 내년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이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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