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04:25 (금)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성료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성료
  • 김유정(총괄 편집부국장)
  • 2019.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성료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성료

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 I·SEOUL·U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시민홍보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가 지난 4개월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서울유 프렌즈’는 시민주도형 서울브랜드 I·SEOUL·U의 가치와 매력, 철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홍보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총 534명이 지원, 총 176명을 선발·운영하였다.

활동인원들은 서울브랜드의 정체성 키워드인 ‘공존, 열정, 여유’를 주제로 한 영상콘텐츠 91건, 카드뉴스 64건을 제작·확산함으로써 I·SEOUL·U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감도를 제고하고, 시민주도형 도시브랜드로서의 저변을 확대하였다.

제작된 콘텐츠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및 서울브랜드 페이스북·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유·확산되었으며, 약 2만여 회의 조회(수) 및 3천여 회의 좋아요(수)를 기록하였다.

지난 8월~10월에는 서울브랜드가 지닌 ‘공존’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릴레이 봉사활동’ 및 ‘프렌즈 장사꾼’ 활동을 기획, 총 84명의 활동인원들이 활동을 전개하였다.

금년도 ‘릴레이 봉사활동’은 서울브랜드의 정체성 키워드인 ‘공존’을 모토로 ‘동물’, ‘노인’, ‘장애인’, ‘환경’과의 공존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전개하였으며 총 69명의 프렌즈 활동인원들이 참여하였다.

서울브랜드를 바탕으로 한 굿즈 디자인·판매를 통해 서울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한 ‘프렌즈 장사꾼’ 활동에는 총 15명의 프렌즈 활동인원들이 참여하였다.

특히 ‘프렌즈 장사꾼’ 활동은 디자인 스튜디오를 창업한 활동인원들의 주도로 I·SEOUL·U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직접 기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굿즈들을 청계천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판매함으로써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활동인원들이 제작한 머그컵, 티셔츠 등의 판매를 통해 얻은 약 40만원의 수익금은 ‘아이서울유 프렌즈’의 이름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개월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인원 표창 등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최종 성과보고회가 오는 11월 16일(토) 14시에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그간의 활동실적과 성과보고회 당일 현장평가를 토대로 최우수상 2팀, 우수상 6팀, 인기상 및 특별상 각 1팀에게는 서울시장상을, 활동인원 130명에게는 활동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출범 4주년을 맞은 서울브랜드 I·SEOUL·U가 대시민 인지도 84%, 호감도 71%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도시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한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자발적인 홍보가 큰 힘이 되었다.”라며 “특히 서울브랜드 시민홍보단 ‘아이서울유 프렌즈’ 제4기 활동인원들이 보여준 참신한 생각과 뜨거운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아이서울유 프렌즈로 서울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렸다는 소식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계속해서 아이서울유 프렌즈의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유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은평지국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1길 10 401호
  • Fax : 070-4686-5555
  • 뉴욕지국 : 300 Northern Blvd. #301, Great Neck, NY 11021 USA
  • 종로지국 TEL : 010-3746-2078
  • Fax : 070-4686-555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김유정
  • 총괄보도국 : 총괄보도국장(국내) : 이자연
  • 명칭 : ENB교육뉴스방송
  • 제호 : ENB교육뉴스방송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96
  • 등록일 : 2017-10-24
  • 발행일 : 2017-10-24
  • 발행인 : 배미키
  • 편집인 : 김효정
  • 한국 총괄 대표 : 이자연
  • 해외 총괄 대표 : Mickey Bae
  • ENB교육뉴스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인터넷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4 ENB교육뉴스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enbnews.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