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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 이자연(국내 총괄 보도국장)
  • 2019.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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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기 제작 업체인 보잉(Boeing)사가 차세대 첨단 항공우주 분야를 연구하는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를 서울에 개소한다. 보잉사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의 4차산업 혁명 분야에서 오는 2022년까지 고급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1916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설립된 보잉사는 미국의 3대 항공우주산업체 중 하나로, 지난 2016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기업이다.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에 채용된 인력은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개발에 일조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실행되는 보잉사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국내 연구를 적용할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서울에서 문을 연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는 호주, 브라질, 러시아 등에 이어 보잉의 해외 7번째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BR&T Research Centers)다.

보잉사는 항공우주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해 미국 내 5개의 연구센터 외에도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의 국가에서도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는 자율비행, 인공지능, 항공전자, 모빌리티 플랫폼,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등 차세대 첨단 항공우주 분야에 적용될 4차산업 혁명 분야의 기술 연구뿐 아니라, 국내 기업과의 협업 및 대학과의 공동 연구개발도 준비하고 있다. 항공전자, 스마트 캐빈, 스마트 팩토리 분야 국내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울시의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유치는 특히 선진기술 이전 및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그린필드(Greenfield)형’ 외국인투자 유치 사례다.

‘그린필드형’ 외국인투자는 외국기업이 해외투자 시 스스로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이나 사업장을 설립해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한편, 오늘 11월 1일(금), 보잉은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가 입주하고 있는 아셈타워(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은 보잉코리아 에릭 존(Eric John) 사장의 개소 선언, 리본 커팅식,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축사, 그리고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에릭 존(Eric John) 보잉코리아 사장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기술 개발과 혁신역량에 대한 보잉의 믿음이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설립으로 이어졌다”며 “한국의 뛰어난 기술자들 함께 전 세계 항공우주 업계를 계속해서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조인동 경제정책실장은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의 서울 설립은 서울시와 산업부가 전략적으로 유치 활동을 전개한 협업의 결과”라며, “보잉한국기술연구소의 설립을 모멘텀으로 서울의 항공우주산업 분야와 인공지능 등 4차산업 혁명 분야가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보잉사는 작년 2018년 9월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 설립과 관련해 MOU를 체결한 바 있고, 이번에 그 결실을 맺었다.

시민들은 서울에 보잉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가 유치된다는 소식에 대단하고 놀랍다며 멋있는 보잉 항공우주기술연구센터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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