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지난 6.20.(목) 웨스틴조선호텔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전문대학 총장세미나」에 참석하여 전문대학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대교협 회장인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을 비롯한 전국 136개 국․공․사립 전문대학 총장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박백범 차관은 최근 전문대학 총장과 전문대학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 왔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문대학에 대한 지원 강화 계획,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교육정책 대응 방안 등을 밝히고 논의했다.
박백범 차관은 “전문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공동 회의(TF)를 통해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박백범 차관은 지난 6월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강사법 관련「고등교육법 시행령」개정안에 대해서,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강사의 처우개선이라는 강사법 개정 취지를 헤아려, 대학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자세로 강사제도가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관련 학생들은 전문대가 요즘은 많이 사라지고 전문성이 좀 약화가 되어서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전문성이 강화된 전문대학으로 다시 일어났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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