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제대전환위원회 ‘따듯한 시장경제’ 분과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필 의원이 주최하는 「2030 청년을 위한 자유란? 토크 콘서트」가 오는 6월 20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청년세대를 포함한 자유(自由) 토론에 관심있는 당원, 언론인 및 일반인들이 참석하고 ‘자유(自由)’의 의미와 ‘청년을 위한 자유(自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서 주제발표를, 2부에서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자유(自由)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이동욱 기자(뉴데일리, 前 월간조선)가 발표하고, 이어 이병태 교수(카이스트 경영대학)가 ‘대한민국 자유(自由)의 현주소’를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청년에게 자유란 무엇인가?,’ ‘대한민국 자유의 현주소,’ ‘자유를 지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하고 윤종필 의원이 좌장을 맡는다.
윤종필 의원은 “청년을 위한 정치인, 청년의 편에선 청년대안정당이 되기 위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토크 콘서트가 2030 청년세대가 생각하는 자유(自由), 청년세대를 위한 자유(自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청년이 바라는 청년정당, 청년세대의 고민 등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청년들과 당원, 언론인 및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청년들은 청년의 자유를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좋으나 현실적으로 자유보다는 아르바이트하기 바쁜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