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8:55 (목)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설명회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설명회
  •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0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설명회’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설명회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서울생활‧관광정보와 각종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중구 명동 소재).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연 이래 9년 동안 101만 4,999명이 방문했으며, 26만여 명이 민화 그리기, K-POP댄스교실 등 전통‧한류문화를 체험했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94.20%, 시설 및 서비스 만족도는 95.01%로 나타났다.(2014-2018년 자체 만족도 조사 및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조사 합산)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4월 24일(수) 오후 3시부터 다양한 문화체험 및 교류를 통해 서울 생활과 문화를 알리는「2019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 설명회(Welcome to Seoul Global Cultural Center)」를 개최한다.

외국인 주민, 서울 소재 어학당, 유학생 커뮤니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서울생활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 연간 운영 일정 등을 소개하고 센터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K-POP 댄스교실’과 ‘한지공예 만들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프로그램 참여방법 : 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각 프로그램별 40명씩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또한, 외국인 대상 일일 투어 프리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는 ‘원모어트립’ 등을 소개하고, 서울 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해치홀 및 세미나실 등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한 무료 공간 대관 서비스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는 외국인 대상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 및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www.seoulculturalcenter.com) 사전 신청접수를 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최근 인기가 높은 한류문화를 체험하는 K-POP 댄스교실과 한복체험, 한지공예, 민화그리기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K-FOOD 한식요리 교실, 현장 답사 프로그램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최승대 외국인다문화담당관은 “이번 설명회가 거주외국인들이 서울 생활과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場)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문화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도 전통․한류문화 및 글로벌 국제교류에 대한 수요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100만여명의 외국인들이 한류문화를 체험했다는 소식에 대단한 일이라며 계속해서 한류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은평지국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로1길 10 401호
  • Fax : 070-4686-5555
  • 뉴욕지국 : 300 Northern Blvd. #301, Great Neck, NY 11021 USA
  • 종로지국 TEL : 010-3746-2078
  • Fax : 070-4686-555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김유정
  • 총괄보도국 : 총괄보도국장(국내) : 이자연
  • 명칭 : ENB교육뉴스방송
  • 제호 : ENB교육뉴스방송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96
  • 등록일 : 2017-10-24
  • 발행일 : 2017-10-24
  • 발행인 : 배미키
  • 편집인 : 김효정
  • 한국 총괄 대표 : 이자연
  • 해외 총괄 대표 : Mickey Bae
  • ENB교육뉴스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인터넷 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Copyright © 2024 ENB교육뉴스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enbnews.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