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오늘 17일(수) 17시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개봉하는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VIP시사회(제작사 ㈜바보들 주최)에 참석해 무대인사 하고, 영화를 관람했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4월 18일(목) 개봉한다.

박원순 시장은 영화 속 인터뷰이로 출연해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한 것을 계기로 이번 시사회에 참석하게 됐다.

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신지 10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빠르다. 내일 개봉하는 노무현과 바보들 영화가 기대된다며 꼭 관람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