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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맞고 뇌사빠진 4살 남자아이의 힘겨운 승소
항생제 맞고 뇌사빠진 4살 남자아이의 힘겨운 승소
  • 김효정(총괄 편집국장)
  • 2019.0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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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맞고 뇌사빠진 4살 남자아이의 힘겨운 승소
항생제 맞고 뇌사빠진 4살 남자아이의 힘겨운 승소

지난 2017년 3월에 감기로 인해 병원을 찾은 4살 남자 아이가 간호사의 항생제 주사를 맞고 1분만에 쓰러져 뇌사에 빠졌었다. 

이 남자 아이는 아이들의 옷 모델 활동도 시작한 아이였다. 건강했지만 감기로 인해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가 벌어진 일이다.

병원의 잘못은 명백했고 부모님들은 너무나도 기가막히고 억울해서 ENB교육뉴스방송에 하소연하며 도와달라고 제보 및 도움을 요청하였다.  

ENB교육뉴스방송은 부모님의 안타까움을 돕고자 대한민국 모든 언론사에 이 내용들을 전파하여 TV조선, MBC, SBS 등 공중파에 방영이 되었다.

병원을 일반 시민들이 재판에서 이길수 있는 사례는 거의 들물었다. 하지만 4살 남자아이의 안타까움을 위해 ENB교육뉴스방송은 부모님을 도와주었다. 

드디어 재판이 지난 2019년 1월 30일, 서부지방법원(공덕역)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4살 남자 아이의 부모님이 재판에서 승소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진실은 통할 것이며 모든 시민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시민들을 위해 ENB교육뉴스방송은 나설 것이다.  

ENB교육뉴스방송은 교육뉴스를 메인으로 다루지만 시민들의 안타까운 제보들도 도울것이다. 시민들, 학생들, 학부모들, 교사 및 선생들의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작성자 : ENB교육뉴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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