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빨리 찾아온 올여름,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해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도심 속 가장 가까운 피서지인 한강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며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려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의 여름휴가를 책임질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7.20.(금)~8.19.(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유선장 파라다이스)에서 한강의 수상레포츠를 몽땅 즐길 수 있는 <한강수상놀이터>를 운영한다” 고 밝혔다.
패들보드, 수상자전거, 튜브스터 등 총13종의 다채로운 수상레포츠가 몽땅 있는 <한강수상놀이터>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베스트 3’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로 특별한 기술 없이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여기 모여라! 오리보트, 바나나보트를 비롯하여 현장에서 바로 강습을 받고 체험할 수 있는 수상스키, 카누, 웨이크보트 등이 마련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이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두 번째로 수상에서도 역시 안전이 최고! 안전한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하여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생존수영교실’이 상설로 진행된다. 올여름 안전하게 물에서 노는 방법을 배워보자!
세 번째로 한강의 이색 경주대회! 한강하면 떠오르는 대표 명물인 오리보트를 타고 정해진 구간을 빠르게 완주하는 ‘오리배 경주대회’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패들링 레저교실’이 진행된다.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을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전문강사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한강수상놀이터>는 수상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참가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강수상놀이터>에는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여벌의 옷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목에 따라 1만원에서 5만원의 참가비가 발생되며 현장접수와 사전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한강수상놀이터> 오시는 길은 지하철 여의나루역 3번출구로 나와 원효대교 방면에 위치한 ‘한강파라다이스 선착장’으로 걸어오면 된다.
시민들은 한강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고 멀리 안가서 편하고 하니 일석이조라며 한강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작성자 : ENB NEWS 교육뉴스방송